SBS ‘힐링캠프’ 진행자 성유리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성유리는 '셀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며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와 함께 힐링캠프 진행자 이경규 그리고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나 올림픽 뒷얘기를 전할 예정이다. 다만 진행자 김제동은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다.
누리꾼들은 5일간 만날 한국대표 선수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피겨 여왕 김연아 만날 수 있을까, 스피드스케이팅 마지막 레이스 뛴 이규혁 선수 만나나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김연아 소치 입성, 피겨 여자 싱글 2연패 도전2014.02.13
- 황교안 서남수 해임건의안 무산…누리꾼 시끌2014.02.13
-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모니터로 올림픽 보면…"2014.02.13
- let it go 작곡가 부부, 한국 관객에 감사 인사20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