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신규 이미지 공개

일반입력 :2014/02/07 18:23    수정: 2014/02/07 18:24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가 세가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새로운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이미지는 테스트를 앞두고 패키지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한 게임을 알리기 위해서 2년만에 새롭게 제작됐다. 기존 이미지보다 더 밝고 캐주얼한 이미지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풋볼매니저를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현재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지막 사전테스터 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후 2월 중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치를 예정인 이 게임은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게임의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관계자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며 게임도 곧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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