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죽음의 서킷’

일반입력 :2014/02/03 09:47

최종이 기자

씨넷 TV가 ‘XCAR’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죽음의 서킷’을 소개했다. 위험천만한 이 서킷들은 최근까지도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순위에 선정된 서킷들로는 르망 24시가 열린 이후 24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망 라 사르트 서킷’부터 전설의 나스카 레이서 ‘데일 언하트’를 죽음으로 내몬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트웨이’ 등 모나코 서킷, 뉴저지주 잉글리쉬타운의 올드 브릿지 레이스웨이 파크, 맨섬 TT까지 악명 높은 10대 서킷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