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애플 매킨토시가 탄생한지 30주년을 맞았다. 2007년 이전까지 쓰던 ‘애플 컴퓨터’라는 사명 그대로 애플은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대량 보급한 장본인이다. 애플은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이 수공으로 만든 컴퓨터 애플1을 시작으로 애플2가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 이상 팔리며 오늘날 회사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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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플은 1984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의 매킨토시를 새롭게 선보였고 이후 끊임없는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맥 프로, 아이맥, 맥 미니,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분화하기에 이른다.씨넷코리아는 애플 매킨토시 30주년을 맞아 한 시대를 풍미한 애플 컴퓨터 중 혁신성과 컴퓨터 발전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점 등을 종합해 위대한 애플 컴퓨터 톱5를 선정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플 컴퓨터 톱 5’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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