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안 및 재해복구 솔루션 업체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은 보안 침해 및 재해 발생시 데이터를 실시간 자동을 보안 백업해주는 '리자드 클라우드2014'를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노티움에 따르면 리자드클라우드2014는 전자동 보안 백업과 사내 업무 효율성을 위한 데이터 관리의 하이브리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노티움은 '리자드 클라우드2014'에 대해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의 취약점을 보강했다면서 PC환경, 망분리 환경 및 VDI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유사시 중앙에서 일괄 정책에 의해 백업관리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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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부로 송부된 데이터를 사후에 관리하는 엔파우치 기술도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엔파우치는 DLP의 약점을 보완한 기술로 이메일 첨부 파일, 이동형 USB/외장하드/ 웹하드에 의해 대용량 데이터가 분실 혹은 탈취됐을 경우 이를 사용자 혹은 중앙에서 관리자가 관리하여 유출파일을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