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새 광고 "수지야, 택배왔다"

티켓몬스터가 자사 홍보 모델 수지를 앞세운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국민 첫사랑 수지를 모델로 한 3편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방영되는 새 광고는 ‘비교할수록 쇼핑은 티몬’이라는 콘셉트로 ▲수지 맞는 날 ▲택배 왔다 ▲찜 했다 3개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에서 티몬은 수지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앞세워 ‘티몬에서 누리는 즐거운 쇼핑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지 맞는 날’편에서 득템의 기쁨을, ‘택배 왔다’편에서는 기다리던 물건을 받는 행복한 감정을, ‘찜 했다’편에서는 마음에 드는 상품을 꼭 사고 말겠다는 의지를 수지의 다양한 표정과 메시지를 통해 보여준다.

티켓몬스터 이상협 마케팅총괄책임자는 “티몬에서 쇼핑하며 느낄 수 있는 기쁨, 놀라움, 행복 등 즐거운 감정들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전달해 나가며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커머스로서의 이미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