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 노출 화제

일반입력 :2014/01/22 11:46

온라인이슈팀 기자

현직 우루과이 대통령 여비서의 파격 노출화보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의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잡지 노티시아스(Noticias)에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했다. 우루과이 남부 푼타 델 에스테 해변에서 찍은 화보에서 레이스는 과감한 노출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지난 2002년부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면서 모델, 배우,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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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녀는 페이비라는 우루과이 잡지가 제작한 2011년 달력에 누드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누드 달력 200개를 대통령실로 가져와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통령 비서가 파격노출화보라니 색다르다”, “비서라고 보기엔 모델에 가깝다”, “우루과이 대통령이 그렇게 청렴하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