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명랑스포츠로 이름을 알린 피닉스게임즈가 신작 '명랑겨울캠프'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명랑겨울캠프는 전작인 명랑스포츠에서 선보였던 종목들이 겨울 레포츠로 바뀐 것이다. 아이스 볼링, 봅슬레이, 보드타기가 게임에 더해졌으며 새롭게 눈싸움 피겨 스케이팅 종목이 추가됐다.
피닉스게임즈는 게임의 출시와 더불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유저들에게 선수 캐릭터와 종목별 장비, 소모성 아이템 1세트를 제공한다. 또 학교대항전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피닉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명랑겨울캠프는 겨울철 종합 레포츠 캐주얼 게임이다며 기존 명랑스포츠 종목들의 겨울 레포츠화와 더불어 이색 종목들을 추가해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 졌다. 이용자들의 많은 성원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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