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소프트(대표 최병진)가 기업용 그룹웨어 ‘오피스온3.0’ 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피스온3.0은 기존 그룹웨어가 제공하던 메일, 전자결재, 조직도, 캘린더, 주소록 등의 활용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소셜과 스마트폰의 장점도 적극 수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동중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업무와 조회가 가능하고 다국적 정보(국가, 언어, 시간, 화폐)도 지원한다. 웹 및 앱을 지원하는 메신저를 통해 업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병진 새움소프트 대표는 "회사 수익의 50%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오피스온을 활용하여 기업들이 보다 쉽게 빠른 협업과 정보공유가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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