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IT 전문지 씨넷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를 전자 제품 1순위에 올렸다.
19일(현지시간) 씨넷은 전자제품 순위를 매기는 ‘씨넷 100’에서 갤럭시S4가 1위라고 보도했다.
이 순위는 지난해 고객 평가를 종합해 내는 것으로 갤럭시S4가 연말 성수기에 선전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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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은 “갤럭시S4는 큰 화면과 만능폰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2위 구글 태블릿 ‘넥서스7’이 차지했고 3위는 파나소닉의 TV ‘TS-PST60’이다. 애플은 ‘애플TV’와 ‘아이패드 에어’를 각각 6위, 7위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