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특별 아이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23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마영전 내에서는 대륙 역사서, 인물 설정서, 지역 설정서, 마족 설정서가 담긴 시즌1 시나리오집을 판매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의 전액을 푸르메재단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1일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는 마영전에서는 축전 이벤트를 진행해 등수에 따라 24K 황금열쇠, 마영전 아트북, 넥슨캐시 등 상품을 증정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을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4년 동안 마영전이 성장할 수 있도록 큰 사랑을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하와 함께 좋은 일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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