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SNG ‘전쟁의 시대’ 출시 예고

일반입력 :2014/01/15 18:30    수정: 2014/01/15 18:30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개발한 밀리터리 모바일 SNG ‘전쟁의 시대’의 사전 모집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쟁의 시대는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까지 시대를 배경으로 육, 해, 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그린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게임이다.

PvP, 턴제 전투 방식, 다양한 유닛 등 전쟁 게임의 특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켰으며, 특히, 과거와 현대를 어우르는 육, 해, 공 3군의 각종 유닛들의 등장, 이를 통한 전략적인 전투 및 유닛을 수집하는 재미를 갖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투를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투 모드를 지원하며 일반적인 밀리터리 게임과는 달리 침략, 기지방어, 친구파병 등 소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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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모집 이벤트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 내 사전신청 등록란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이와 함께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특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선착순 1만명에게는 한정판 레어 아이템 ‘레드데빌’ 탱크를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 내 마련된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덧글을 남겨주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밀리터리 백팩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