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한 모바일 정통 RPG '드래곤 기사단'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래곤 기사단'은 턴 방식의 모바일 정통 RPG다. 난이도별 던전 플레이와 아이템 제작 및 강화를 통해 영웅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30여종의 영웅 및 몬스터를 기반으로 재료를 수집해 직접 400여 가지의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친구들간의 경쟁과 더불어 협력 전투로 거대 보스와 대결이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4/01/14/jfsdlzhi0VLb6S1z7nWO.jpg)
컴투스 측은 정통 모바일 RPG를 내세운 드래곤 기사단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며 게임 런칭을 기념해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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