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아이러브재단(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눈 건강 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눈 사랑 실천 우수 일기장 시상식’을 12일 오후 개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1달 이상 꾸준히, 주 1회 이상 눈 사랑 습관을 실천하는 일기를 써온 서울 덕암초등학교 등 32개 학교 93명의 학생들과 6개 학교를 우수 사례로 선정해 시상했다.
LG디스플레이가 운영하는 ‘초롱이 눈 건강교실’은 시력 보호 교육을 통해 후천적 원인에 의한 어린이 시각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총 163개교 2만5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눈의 소중함과 눈 건강 관리 방법을 연극과 체험을 통해 전달한다.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초롱이 눈 건강 교실’ 참가 학생들이 교육 내용을 생활화해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일기를 작성하게 하고, 이중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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