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어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 다양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 발음을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의사소통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많은 대사를 자연스럽게 얘기해야 하기 때문에 발음 연습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녀는 내가 지금처럼만 하면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 재일교포 정도 밖에 연기를 못한다며 한국어 발음을 열심히 연습해서 잘해야 한다. 그래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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