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롱센트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초한쟁패'를 T스토어에 8일 선보였다.
초한쟁패는 초한지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최근 삼국지 중심의 모바일 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와중에 유방과 항우의 전투를 다룬 초한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게임은 전략을 통한 영토전으로 진행된다. 유방과 항우, 팽월, 소하, 장량, 번쾌, 여치 등 실제 중국 역사 속 주요 장수와 영웅, 책사, 여인들이 카드시스템으로 등장한다.
하이원ENT 조성태 팀장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친숙함과 초한지 속 영웅들로 빚어내는 신선함이 초한쟁패의 강점”이라며 “역사 속 장수들의 전략적 전투를 직접 경험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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