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광화문 사옥에서 클라우드 및 인터넷데이터센터 분야 중국 최대 규모인 Dr.Peng 텔레콤 미디어 그룹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KT는 중국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1/03/1zb2CzYIjuUGpK600sNg.jpg)
Dr.Peng 그룹은 중국 최대 민영 통신사이자 인터넷서비스제공기업(ISP)이다. 북경, 상해, 성도, 무한, 심천 등 13개 지역거점을 두고 총 면적 20만 평방미터 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 중이며, 북경에는 3만 평방미터 규모와 6천500여개 서버랙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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