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제3의 산업혁명으로까지 불리는 3D프린터가 앞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며 보급화될 수 있을지 상세 분석해 보았다.
미리 입력된 설계도에 따라 3차원 입체 물품을 찍어낼 수 있는 3D프린터는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적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며, 의료, 항공,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3D프린터에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데, 하지만 씨넷은 3D프린터의 성장 가능성을 일반 가정에까지는 보급화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