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대표 왕동해)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삼국'을 오는 1월 13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삼국'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오는 1월 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
이용자는 100여명의 장수와 병력 배치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고 실시간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서버를 점령하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패삼국은 직접 군대를 편성해 다른 유저들과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오는 1월 패삼국 출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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