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가 피자 반죽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가 피자를 망쳐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를 망친 아기를 접한 누리꾼은 “피자는 망쳤지만 반죽 뒤집어 쓴 모습이 너무 귀엽다”, “피자반죽 쓰고 유령놀이 하나?”,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오늘 저녁은 물 건너 갔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아기용 아이패드 거치대 “막나가는 상술”2013.12.19
-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이 자리는 내 자리"2013.12.19
- 군기 잡힌 아기…“아기병사가 요기있네”2013.12.19
- 면도한 아빠 본 아기…“우리아빠 어디갔어”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