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기 주력폰 갤럭시S5가 美 2위이통사 AT&T에서 ‘SM-G900A’란 모델로 테스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ev리크스를 인용, 삼성이 내년 2월 갤럭시S5 발표 여부와 무관하게 AT&T와 제품 실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4)에서 메탈자켓으로 된 갤럭시S5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v리크스(@evleaks)는 AT&T가 현재 삼성 ‘SM-G900A’와 함께 또 다른 두 종류의 단말기(SM-G900F, SM-G900S)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달 초 벤치마크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2560x1440픽셀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4.4 킷캣OS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삼성은 현재 미국 주요이통사들을 통해 갤럭시S4를 공급하고 있으며 갤럭시S5가 나오면 이들도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아래 동영상은 AT&T 테스트실험실의 모습이다.
관련기사
- 삼성 갤럭시S5에 지문인식 센서?2013.12.19
- "이것이 갤럭시S5의 알루미늄 프레임"?2013.12.19
- 갤럭시S5는 메탈자켓 괴물폰…컨셉비디오2013.12.19
- 갤럭시S5 알루미늄 유니바디 채택?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