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제조업체 맥컬리코리아는 16일 애플 아이패드 에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전용 케이스를 선보였다. 슬림케이스, 북스탠드, 쉘스탠드, 커버메이트 등 4종의 신제품을 4만6천원에 판매한다.
맥컬리 슬림케이스는 인조가죽을 가공해 알루미늄 재질의 느낌을 준다. 아이패드 에어 거치 시 마찰력으로 미끄럼을 방지한다. 거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북스탠드는 다이어리 형태로 가죽벨트를 통해 여닫음을 지원한다. 겉감와 안감 모두 스웨이드 재질로 이뤄졌다. 쉘스탠드는 겉감에 고급인조가죽을, 내부에는 TPU와 스웨이드 재질을 채택했다. 두 제품 모두 가로, 세로 거치가 가능하다.커버메이트 제품은 후면 클리어케이스와 스마트커버를 결합했다.이를 분리할 수도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패드 에어의 스피커 단자에서 나오는 소리를 모아서 앞으로 들리게끔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제품의 무상 보증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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