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국 뉴욕에 크기 28㎡, 무게 1.5톤에 달하는 초대형 쿠키가 등장했다.
이 쿠키는 요리사인 존 로비치가 만든 것으로, 약 1년의 제작 기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는 152개의 건물이 마을을 이룬 모양으로, 사탕과 생강 등 모두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구성됐다.
관련기사
- PC용 ‘메탈기어라이징’ 곧 스팀 출시2013.12.15
- 20인치·640만원…파나소닉 태블릿 체험기2013.12.15
- '안녕들하십니까' 대학생들 SNS로 모여 성토2013.12.15
- 北장성택 처형 동영상 스미싱 주의보2013.12.15
지난 2004년 자신이 세운 기록을 갱신한 존 로비치는 2014년에도 또 만들어서 기록을 다시 한 번 깰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사진을 보고 먹기도 아깝겠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열정이 참 대단해요, 오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