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달려라 총잡이’ 재미↑

일반입력 :2013/12/09 14:10    수정: 2013/12/09 14:13

인크로스(대표 이재원)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달려라 총잡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중견배우 김수미 성대모사로 뜨고 있는 '홍제동 김수미'의 방송인 유병권과 성우 계약을 맺고 음성 업데이트와 겨울맞이 '미션 윈터맵'을 오픈했다.

미션 윈터맵에서는 매일 해당 맵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할 시 최소 3천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코인과 크리스탈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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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사 측은 네이버 앱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게임 평을 남겨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닥터셀 비타크림 200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걸그룹 피에스타와 함께하는 달총 알아가기 프로젝트를 통해 피에스타 사인 CD 50장 및 크리스탈 제공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인크로스의 정상길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달려라 총잡이 1.5버전 업데이트는 이용자와의 친숙함을 높이고 게임의 재미 요소를 부각하고자 이뤄졌다”며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걸그룹 피에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