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모두의 뿅뿅뿅’ 카톡 출시

일반입력 :2013/12/05 16:49    수정: 2013/12/05 16:50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 뿅뿅뿅'이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해 서비스 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뿅뿅뿅은 스타후르츠가 개발한 캐쥬얼 슈팅 게임으로, 간단한 화면 터치로 다양한 슈팅 관련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선택해 장착하고 임의로 제시되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높은 단계로 나아가게 되며, 획득한 점수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각의 미니게임들은 슈팅의 정확성은 물론 리듬감과 순발력, 두뇌회전까지도 필요한 다양한 장르로 준비돼 있다. 각 단계별로 코믹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재미와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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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작품에는 총 15종의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돼 있으며 회사 측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 이사는 “카카오 게임하기로 서비스될 모두의 뿅뿅뿅은 남녀노소 누구나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서비스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