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새 모바일게임 ‘미소녀 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및 이통 3사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 사전홍보페이지를 공개하며 첫 선을 보인 ‘미소녀삼국지’는 삼국지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주요 인물들을 모두 여성화해 만든 카드 배틀 게임이다.
원작의 기본 설정을 유지하면서도 게임 연출을 더해 재미를 높였으며, 게임 이용자는 여러 장수 카드를 수집하고 병영을 구축해 임무를 수행하고 다른 이들과의 전략적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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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참여해 임무를 수행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라이브플렉스의 김민석 이사(게임사업부문)는 “미소녀 삼국지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 및 전략적 게임 진행의 즐거움과 삼국지의 이야기를 미소녀 영웅들이 이끌어 나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