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네이버와 자사의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쿵푸히어로'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네이버게임의 사용자는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절차만으로 쿵푸히어로 이용이 가능하다.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쿵푸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 쿵푸히어로는 오는 24일 첫 번째 테스트에 들어간다.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시스템 연동을 통해 네이버게임 사용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라이브플렉스는 김민석 게임사업부 이사는 “네이버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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