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기작 갤럭시S5가 초고해상도 2K HD(2560x1440픽셀)화질에 안드로이드4.4 킷캣에서 작동하는 초고해상도 단말기일 가능성이 높다.'
폰아레나(FoneArena)는 3일(현지시간) GFX벤치가 실시한 삼성 SM-G900S 단말기 벤치마크테스트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GFX벤치마크 테스트결과 이 단말기는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2K(2560x1440)해상도에 안드로이드 4.4 킷캣OS으로 가동되고 있었다. 또 소문으로 나돌던 갤럭시S5의 2.5GHz쿼드코어 스냅드래곤800칩을 장착하고 있었다. 폰아레나는 이 미스터리한 단말기가 560x1440해상도로 도트당 560픽셀(ppi)의 해상도를 갖는다는 벤치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이 단말기가 5.25인치 제품이라고 보았다. 또 향후 나올 삼성 갤럭시S5역시 5.25인치 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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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R도 갤럭시S5가 최소한 이 벤치마크에 등장한 스펙과 일치할 것 같다고 보았다.
앞서 소문으로 알려진 갤럭시S5 관련 스펙에 따르면 갤럭시S5는 최소한 5인치 슈퍼아몰레드디스플레이에 16메가픽셀 카메라, 4,000 mAh 배터리, 3GB램, 안드로이드4.4 킷캣을 사용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