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글로벌, 라인제타 글로벌 서비스 “굿”

일반입력 :2013/11/27 14:47    수정: 2013/11/27 14:48

넥스투글로벌(대표 박준호)은 엔쿤스타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라인제타’의 글로벌 서비스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라인제타는 지난 달 18일 글로벌 페이스북의 ‘라이크’ 1만을 기록하고, 공식 블로그 일일 방문자 3천 명을 기록했다.

특히 홍콩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 21위, 미국과 태국 마켓에서 기대 게임 순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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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는 개발사의 개발력과 글로벌 마케팅 대행사의 세심한 영문 운영 서비스, 글로벌 마케팅 능력 등이 서로 시너지를 낸 것으로 넥스투글로벌 측은 보고 있다.

박준호 넥스투글로벌 대표는 “이제 모바일 게임도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시점이다”며 “영어 사용 인력에 대한 고용 부담과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 부족으로 고민하는 업체에게 넥스투글로벌이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