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고소 사건 관련 심경을 밝혀 화제다.
이하늘은 2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 DJ DOC 전 멤버 박정환의 탈퇴 이유에 대해 박치였기 때문이라고 말해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하늘은 박명수의 질문에서 시작된 발언이었다며 박명수가 꼴도 보기 싫었다. 좋아하는 MBC 무한도전도 보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image.zdnet.co.kr/2013/11/24/MVN2XBp3b8GBqQjPg21M.jpg)
이내 이하늘은 잘못을 인정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불면증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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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조기 야구를 9개 정도 가입했고 일주일에 15게임을 소화했다. 그냥 많이 던졌다고 덧붙였다.
이하늘 고소 관련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갑자기 왜 나왔었나 했는데 박명수 때문이었다니, 그래서 야구에 전념했었군요, 고생많았겠다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