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10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6 베이 데스크톱형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레디나스 RN716은 하드디스크 6개를 장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기본적으로 24 테라 바이트(TB)의 저장 용량을 지원한다. 내장된 eSATA 포트와 연결된 확장 샤시를 통해 디스크 추가 장착이 가능, 최대 84T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3/11/20/hQlUatwaYXqJLgICerYx.jpg)
RN716만 있으면 중소규모 기업에서 중요한 문서, 파일, 데이터 및 다양한 고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편리하게 중앙에서 저장하고 공유하며, 복제, 백업 및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넷기어는 설명했다.
RN716은 실시간 안티바이러스 및 암호화 기능을 통해 외부에서의 네트워크 침입 및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해주며, 윈도와 맥은 물론 리눅스, 유닉스 등 다양한 OS와 호환된다. 다른 네트워크 장비 및 디지털 기기와의 편리한 연결을 위해 10G 및 기가비트 랜포트는 물론 여러 개의 USB 포트와 HDMI 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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