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등 스마트폰에 멀티미디어 보안 솔루션 '디바이스월'을 공급했다.
테르텐(공동대표 윤석구, 이영)은 앞으로 갤럭시 노트 최신 버전과 함께 갤럭시 메가, 갤럭시 탭 8.0, 갤럭시 노트 8.0 등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디바이스월은 휴대기기용 콘텐츠 보안 솔루션으로 콘텐츠 서비스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암호화된 콘텐츠를 기기 내장형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로 변환시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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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된 콘텐츠로 전송되기 때문에 불법적인 유통이 불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 이용 정책을 기간, 횟수 제한을 두거나 워터마킹을 적용할 수 있다.
테르텐은 현재 DRM 부문에서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스카이에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파고다어학원, 영어단기학교 등 국내 약 50여개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이트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