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전작보다 더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도 성능을 한층 향상했다. 그렇다면 과연 애플은 어떻게 이렇게 얇고 가벼우면서도 전작보다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는지, 씨넷 TV가 애플 아이패드 에어를 분해해 내부를 살펴봤다.
아이패드 에어의 내부는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완전히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으며, 숨겨져있는 나사, 과도한 접착제 사용, 납땜 처리된 커넥터 등으로 인해 수리용이성이 매우 낮은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