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차 연예계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토니안㉟, 걸스데이 멤버 혜리⑲가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8일 혜리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와 토니안이 최근 헤어졌다며 서로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 멀어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토니안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도 바쁜 스케쥴 탓에 결별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설 보도를 인정하며 연인임을 밝혔으나 결국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세대 아이돌과 현직 아이돌의 만남이 결국 결별로 끝났구나, 16살 차 커플이라 얼마나 갈까 싶었는데 반년 정도만에 결별하는 군, 바빠서 소원해졌다는 말이 곧이곧대로 들리지는 않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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