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HOT 출신 토니안(안승호, 36)과 걸스데이의 혜리(이혜리, 20)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6살이나 나기 때문이다.
16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들은 두 사람이 지난달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가 화제가 된 것은 나이차 때문이다. 토니안은 1978년생이며, 혜리는 1994년생이다. 각각 나이가 36살, 20살로 띠동갑 보다도 많이 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둘이 같은 소속사 아니냐?, 누가 누구랑 사귄다고?, 멘붕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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