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운전 시스템의 무인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무인자동차는 매년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600만 건의 교통사고 중 93%를 줄여주며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무인자동차에 비관적인 시선도 있다. 무인자동차에 컴퓨터 기술이 탑재될 텐데 종종 오류를 일으키는 문제투성이의 기술에 생명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씨넷 TV가 자동운전 시스템의 장단점과 현재 발전 상황을 상세히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