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미래로관' 누적 방문 2만명 돌파

일반입력 :2013/11/03 13:46

LG CNS(대표 김대훈)는 회사 연구개발(R&D) 전시관 ‘미래로관’ 방문객이 누적 2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연간 3천여명 방문객을 확보한 수준이다.

서울 상암 IT센터에 위치한 LG CNS 미래로관은 회사의 우수 R&D 역량을 집약한 전시관이다.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LG CNS의 대표 솔루션인 스마트 그린시티, 스마트교통, 스마트클라우드 등 7개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 소속 고교생 20명이 미래로관을 방문하는 등 청소년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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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아카데미’는 IT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LG CNS 전문가들이 직접 모바일 앱 개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식과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LG CNS 관계자는 “미래로관은 IT역량을 대표하는 공간”이라며 “고객 신뢰도 강화 및 사업기회 창출 뿐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앞서가는 IT발전상을 보여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