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 전북 전주시 금암동 본사에서 '착한 전시회 힐링'을 개최하고 새로운 기업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착한 전시회 힐링은 임직원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 작품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도의 판매상품으로 제작된 티셔츠, 머그컵, 텀블러, 주차번호판, 마우스패드 등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엠아이는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기업캐릭터 4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이템매니아 M군'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캐릭터는 '핑이' '바우' '사쿠' '토리' 등 총 네 가지다. 빠르고 안전한 아이템 거래환경을 알리는 등 게임 이용자들을 비롯한 대중에게 브랜드의 친근감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정훈 아이엠아이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은 물론 신규 기업 캐릭터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채널이자 브랜드 자산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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