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로마전쟁2’의 모바일 버전인 ‘로마: 제국부활’이 사전등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출시됐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로마:제국부활’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마:제국부활은 로마전쟁2를 모티브로 로마전쟁 시리즈의 심도 있는 게임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원작 대비 초반 지원 시스템을 크게 상향하여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10/22/f2drQlcx1cnH07HVgFz2.jpg)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UI 구현과 초보 게이머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초반 퀘스트부터 50 대 50의 대규모 전투까지 흥미로운 콘텐츠를 고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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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 로마:제국부활 페이스북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로마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로마 왕복 항공권'을 선물한다는 내용이 주다.
퍼니글루 위재구PM은 “로마:제국부활 이용자는 50대 50의 전투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웹게임에서 보여줬던 로마시대의 치열한 감성을 모바일로 최적화해 선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