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귀국, 곧장 수지 만나러 간다?

스포츠입력 :2013/10/29 16:36

온라인이슈팀 기자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친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29일 오후 6시 10분 귀국한다. 류현진은 귀국 직후 곧장 충남 부여로 향해 엑소, 수지 등과의 런닝맨 촬영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에서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첫 해 정규리그에서 14승8패, 방어율 3.00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스리그(NLCS) MVP로 거론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숨가쁘게 달려가겠네, 얼마 만에 한국오는거냐, 간만에 와서 잘 쉬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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