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친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29일 오후 6시 10분 귀국한다. 류현진은 귀국 직후 곧장 충남 부여로 향해 엑소, 수지 등과의 런닝맨 촬영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에서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첫 해 정규리그에서 14승8패, 방어율 3.00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스리그(NLCS) MVP로 거론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숨가쁘게 달려가겠네, 얼마 만에 한국오는거냐, 간만에 와서 잘 쉬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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