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김영철)는 21일 아시아 DBMS업체 최초로 운영(Operational) DBMS부문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가트너는 지난해 미래기술로 인메모리 DBMS를 선정한 이후 관련 DBMS 기업리포트 등재(Who’s Who in In-Memory DBMS), 올 해 가트너의 하이프사이클에 알티베이스를 소개했었다. 알티베이스는 새 매직 쿼드런트에서 니치 쿼드런트에 속했다.
가트너 보고서는 “알티베이스는 1999년 이래 500여개 기관의 수 천개의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서 성공적으로 운용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5년의 역사와 함께, 인메모리 DB 솔루션 중 가장 많이 사용돼온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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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의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등재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사업과 향후 신규 고객 및 채널 발굴에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철 알티베이스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인지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