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그리코리아(대표 아오야기 나오키)는 '로스트 인 스타즈(Lost in stars)'에 '별의 결속'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길드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함께 모여 길드를 결성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마법석으로 길드를 창설 할 수 있으며 길드장이 되어 길드원들을 초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유저들간의 협동 플레이 및 유대감을 돈독히 하여 멀티플레이로 느끼는 재미를 강화했다.
버프 아이템을 추가해 던전에서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하거나 어려운 던전을 좀 더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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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길드장은 길드에 강력한 버프를 부여하는 길드 휘장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길드원들은 길드명과 휘장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직후 기간한정으로 길드 창설 비용을 30%할인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그리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새롭게 추가된 길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간의 협동 플레이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