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 포인트 리워드 서비스 '오마이갓' 개발

일반입력 :2013/10/24 18:50    수정: 2013/10/24 19:39

남혜현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업체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아이팬컴게임즈(대표 김양헌)와 손잡고 KT, 비씨카드 계열사 브이피가 주도하는 리워드 게임센터 서비스 '오! 마이 갓(Oh! My Got)'을 개발, 서비스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는 기존 플랫폼들과 달리, 게임을 즐기면서 환급 가능한 포인트를 리워드로 받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오!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는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여만에 200만 회원을 돌파한 신개념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둡 관계자는출시 직후부터 많은 포인트를 무료로 이용자들에 지급할 예정이어서 기존의 게임플랫폼 및 캐시백플랫폼과는 차원이 다른 리워드일 것이라는게 업계 평가라며 앞으로 이용자들과 개발사 모두에게 차별화된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순순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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