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나상규는 서은미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나상규는 예쁘게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만나고 싶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나상규는 또 서은미의 매력에 대해 착하고 예쁜 친구로 서로 성격도 잘 맞는다며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단순함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MBC 개그프로그램 '하땅사'에 함께 출연 하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장수연 아나,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누리꾼 화제2013.10.23
- 애플 매버릭스 “우리나라 위성 지도만 왜?”2013.10.23
- 성진환 오지은 결혼...축하 행렬2013.10.23
- '박유천 열애설' 미녀골퍼 안신애는 누구?2013.10.23
나상규는 지난 2003년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등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서은미는 2008년 '하땅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나상규 서은미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커플이라 만나면 너무 재미있겠다, 5년 동안 만났는데 이제야 알려지다니, 두사람 잘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