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강민경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신승훈은 2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강민경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자신의 결혼관에 털어놓던 그는 데뷔 후 스캔들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신승훈은 얼마 전에 하나 있었다. 젊은 가수와 연관 검색어가 떴다면서 다비치의 강민경이란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보통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이야기 뿐이었다며 가장 기분 나빴던 건 '신승훈과 강민경'이 아닌 강민경이 주어였다. 그래서 '가나다순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4탄, 누리꾼 폭소2013.10.22
- 박지윤, 싱글앨범 ‘미스터’로 컴백…관심↑2013.10.22
- 지방간에 좋은 식단 “반드시 줄일 것은…”2013.10.22
- ‘성 관련 폭탄발언’ 이유린 블로그 접속 폭발2013.10.22
그는 또한 이제 연관 검색어에서 사라졌다면서 앞으로 '신승훈 회장님'이라는 검색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승훈이 주어가 아니라 화가 났다니 웃긴다, 스캔들 없는 가수가 맞긴 맞나보네, 자기가 더 유명하다는 말을 재치있게 말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