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사라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바캉스'의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사라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바캉스'에서 극중 노출 연기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그녀는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만 보구 절대 오해 말아주세요라며 '노리개'처럼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 결심했던 거고 저는 노출신이 없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유사라는 강한 여자로 나오는데 절대 야하게 안 나와요. 독한 여자로 나올 뿐. 자극적인 사진이나 낚시글로 글 쓰는 거 하지 말아주세요. 분노왕이 될 지경이에요라고 노출논란을 부추기는 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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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캉스는 필리핀 세부에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은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로 17일 개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출신은 아예없고, 대역을 쓰더라, 영화 포스터만 보면 야한 장면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보다, 실망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