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의 남산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은 15일 SM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이다. 티파니와 톰 히들스턴이 남산에서 셀프카메라를 찍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남산 사랑의 자물쇠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있다.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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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10/18/NY1i3VY2Gscj9HQVJ6o4.jpg)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다크 월드' 홍보를 위해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누리꾼들은 톰 히들스턴 역할 바뀌니 훈남이네, 티파니도 반한 톰 히들스턴, 다정해보여서 진짜 사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