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2게임즈, 유럽 게임 ‘룬즈오브매직’ 오픈

일반입력 :2013/10/17 18:44    수정: 2013/10/17 18:45

아이엑스투게임즈(대표 이상봉, 구 초이락게임즈)는 게임 포털 놀토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룬즈오브매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독일의 프록스터인터렉티브픽쳐스AG와 대만의 룬웨이커가 공동으로 개발한 룬즈오브매직은 스토리,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유러피언 정통 MMORPG다.

아이엑스투게임즈는 룬즈오브매직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새로운 시작, 기프티콘 100%지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이용자들에게 기프티콘 교환권을 100% 증정한다. 등록한 캐릭터가 10레벨을 달성하면 기프티콘 한 장을 더 증정하며, 참여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해피머니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NPC를 통해 1일 1회 이벤트 버프를 제공하는 ‘진격의 레벨업, LTE 속도로 레벨 20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은 게임아이템 8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울러 20레벨 달성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오픈기념, 아이템 7~9 피버 타임’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9시 사이에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 중 실시간 추첨해 구매한 아이템 금액만큼 다이아몬드를 즉시 지급해준다. 더불어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9시 사이에 특정 아이템 1+1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아이엑스투게임즈는 신규챕터 업데이트에도 심혈을 기울여 최대한 빨리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챕터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종족 2개, 인던 4개, 존 3개가 추가되며 최고레벨이 75레벨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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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엑스투게임즈 관계자는 “초이락게임즈에서 아이엑스투게임즈로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처음 내놓는 퍼블리싱 작품인 룬즈오브매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 “정통 유럽산 MMORPG인 룬즈오브매직과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초이락게임즈에서 사명을 바꾼 아이엑스투게임즈는 샤이야, 슈퍼스타킹, 머큐리:레드 등을 개발한 게임사다.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게임사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