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가 한국기자협회가 수상하는 '이달의 기자상' 관련 내용을 다루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1990년 9월부터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자의 기사와 취재 후기 등을 다루는 '핫이슈' 코너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객관성,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달의 기자상이 현장을 뒤는 기자들에게 상이라는 의미에 앞서 언론계의 귀감을 받는 상징적인 의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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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앞으로 네이버 뉴스에는 핫이슈 코너가 마련된다. 지난 1월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사들을 보여주며 취재과정, 후기, 유료화 기사 서비스 등 최신 언론사의 동향에 대한 얘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뉴스는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진성의 기사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언론사와의 발전적 상생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