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이용자 간담회를 연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오는 26일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신천은 21일까지 받는다.
간담회는 26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열리며, 하반기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리스타일2 개발 및 서비스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용자의 궁금증을 게임 관계자가 풀어주는 방식으로, 다과회 같은 분위기로 진행될 에정이다. 참가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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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석을 원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하반기 업데이트는 올해 주요 업데이트 중 하나로, 이에 앞서 유저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